<p></p><br /><br />이태원 담벼락·전봇대 곳곳 138회 '이갈이' 낙서<br>A 씨 "이갈이에 대한 경각심 심어주려 해"<br>재판부 "예술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…불안감 조성"